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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자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1981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레이더스》란 제목으로 연출해 첫 작품이 만들어지게 되고 이후 1984년 《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1989년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2008년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털 해골의 왕국》총 네 편이 만들어졌습니다.시리즈의 완결 편이자 80세의 노장 헤리슨포드의 마지막 작품이라 기대가 큽니다.
해리슨 포드가 인디아나 존스 역으로 복귀하며 1편부터 4편까지의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을 맡으려 하였으나, 여러 사정으로 제임스 맨골드가 연출과 각본을 대신 맡았고 이에 대해 스필버그가 아쉬움을 표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줄거리
1969년 미국과 소련의 우주 전쟁이 심화되던 시기 고고학자이자 대학교수인 주인공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는 은퇴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오랜 친구 헤나우도(안토니오 반데라스)의 딸이자 대녀인 헬레나(피비 월러 브리지)가 찾아와 미국 정부가 소련을 이기기 위해 전 나치당원을 모집했다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이에 불안함을 느낀 인디아나 존스는 헬레나와 함께 이를 조사하게 됩니다.
이때 두 사람은 나사 회원으로 달 착륙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 나치 당원 출신 위르겐 푈러(매즈 미켈슨)가 이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 이처럼 이 영화 인디아나 존스 5 운명의 다이얼는 전 나치당원 위르겐 푈러의 음모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인디아나 존스와 헬레나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입니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예고편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감독과 출연진
극중 악역인 위르겐 푈러는 실존 인물 베르너 폰 브라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합니다. 영화의 연출은 영화 <더 울버린>과 <로건>으로 유명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인디아나 존스 5 운명의 다이얼 출연진을 살펴보면 주인공 인디아나 존스 역에는 영화<스타워즈>시리즈와 <에어 포스 원>으로 유명한 배우 해리슨 포드
헬레나 역에는 영화<한솔로:스타워즈 스토리>와 <철의 여인>에 출연한 배우 피비 월러 브리지
안토니오 반데라스
